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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치소를 만들어야 하는데
재료중에 가장 까다라운 준비재료가 마늘과 생강입니다.
그러나 초간단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마늘 준비
마늘은 껍질째로 끝부분만 절단한 후 전자렌지로 20~30초 돌려줍니다.
그다음 통에 넣고 위아래로 마구 흔들어 줍니다.
그러면 알맹이만 쏙 빠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생강 준비
양파망에 생강을 넣고 손가락을 이용해 적당한 힘으로 문질러주면 생강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김장김치 양념 만들기
고운 고춧가루와 굵은 고춧가루를 이용합니다.(1대1비율)
새우젓과 멸치젓을 1대1비율로 넣습니다.
찹쌀풀을 넣어줍니다.
찹쌀풀이 없으면 밥알로 대신합니다.
이는 미생물을이용한 발효기법을 응용한 것입니다.
마늘과 생강을 갈때 밥을 한두스푼 넣어 같이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여기서 주의점은 양파를 넣게되면 단기간에 먹을 수 있는 양만 넣어서 양념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오래두고 먹을 김치에 양파를 넣으면 김치가 빨리 물러지게 된다고 합니다.
차라리 김장담그실 때에는 양파를 넣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김치의 맛을 저하시킬 수도 있습니다.
김장김치 배춧잎에 버무리는 요령
양념을 배추에 버무릴 때는 1/4포기 당 양념 한주먹정도를 배추하얀 부분위의 줄기부분에 살살 발라줍니다.
너무 많은 양의 양념은 김치의 발효속도를 가속시킬 수도 있다고 하니 적당한 수준으로 양념을 발라줍니다.
팁 공개
양념이 잘 정착하고 흘러내리지 않도록 절임배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떼어낸 겉잎을 이용합니다.
양념으 흘러내리지 않고 잘 숙성될 수 있도록 파란 잎을 이용하여, 새로 만든 김장김치를 감찬채로 숙성시키면 정말 맛있는 김장김치 레시피 완성입니다.
김장 담그는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이제 배추사면 김치담그는데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게 여러분의 부담을 경감시켜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